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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580회 "거북이처럼 달리자"에서는 달리기의 효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좋은 운동인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운동이 좋다고 하는 것은 많은 매체에서 소개했기 때문에 더이상 소개하지 않아도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달리기는 가장 좋은 운동이라고 하는데요. 심폐지구력, 기초대사량 증진은 물론 우울증 예방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걷기/ 산책과 달리기는 다른 운동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힘들고 할 시간이 없다고 달리기는 외면을 당하고 있습니다.


방송을 보게 되면 달리기에는 많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귀찮다는 이유로 그리고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달리기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신이 내린 운동이라고 불리는 달리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로병사의 비밀 달리기의 효능


1. 혈액순환

달리기는 기본적으로 심폐기능을 상승시켜줍니다. 꾸준히 할수록 좋은 운동입니다. 아무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달리기를 해준다면 심폐지구력이 향상됩니다. 또한 달리기를 꾸준히 하게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고지혈증, 고혈압과 같은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또한 폐와 심장의 기능이 강화되기 때문에 노화가 진행될수록 점점 더 빛이 나는 운동입니다.



2. 정신건강

달리기가 정신건강에 아주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복잡한 생각이나 우울한 기분등이 들 때 달리기를 하면 그러한 생각들이 없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우울증에서 사용하는 약물치료의 완치율은 69%이며 달리기를 할 경우에는 60%의 완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약물치료와 거의 비슷한 비율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달릴때 분비되는 엔도르핀, 엔도카나비노이드 호르몬이 기분을 좋게하고 통증반응을 억제하기 때문에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으며 개선 또한 가능하다고 합니다.



3. 텔로미어 길이

매주 2~3일 정도 6km이하의 달리기를 한 사람의 경우는 백혈구의 텔로미어의 길이가 더 길었다고 합니다. 텔로미어는 노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노화가 일어나는 이유는 텔로미어가 점점 짧아지기 때문인데요. 달리기는 텔로미어의 길이를 더 길게 유지시켜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달리기를 꾸준히 하게 되면 건강하게 젊게 살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