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틀리는 맞춤법, 헷갈리는 맞춤법 모음 오늘은 잘틀리는 맞춤법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많은 사람들이 맞지 않는 맞춤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헷갈리는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것들을 보면서 헷갈리거나 모르던게 꽤 있었는데요. 그래도 한 두번 보다보면 외워져서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카톡이나 문자를 하는데 맞춤법을 틀리게 되면 창피하기도 하고 상식이 없는 사람처럼 보이기도 해서 일부러 검색해서 쓰기도 하는데요. 요즘은 자기소개서 (자소서)를 쓰는데도 맞춤법이 가장 기본이라고 하네요. 가장 헷갈려 하는 맞춤법을 모아봤습니다. 헷갈리는 맞춤법 모음 # 뇌졸중 vs 뇌졸증뇌졸중과 뇌졸증 중에서 맞는 말은 뇌졸중입니다.뇌졸중이라고 사용하셔야합니다. #되갚음 vs 대갚음되갚음이 맞다고 생각하셨다면 틀리셨습니다. 맞는 말은.. 맞춤법 7년 전
호들갑 vs 호들값 헷갈리는 맞춤법!! 오늘은 헷갈리는 맞춤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호들갑 vs 호들값 많이들 헷갈리시나요? 이정도는 많이 헷갈리지 않을실 것 같습니다.하지만 외국인이나 어린아이들은 많이 헷갈릴 수 있습니다.또힌 이러한 말은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말을 할 때는 헷갈리지 않지만 갑자기 쓰려고 하면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호들갑과 호들값 중에 맞는 맞은 호들갑입니다.호들갑의 사전적 정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들갑경망스럽고 야단스러운 말이나 행동 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게 사용할 수 있죠."별일도 아닌데 왜 호들갑이야!!""호들갑 떨지 마라!!" 이런 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호들값은 없는 말입니다.호들갑과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글로 적을 때 이렇게 적으실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없는 말이기 .. 맞춤법 7년 전
깨끗이, 깨끗히 맞춤법에 대해 이번 포스팅은 깨끗이, 깨끗히 맞춤법에 대해 하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혼동하여 쓸 수 있는 맞춤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깨끗이와 깨끗히 중에 어떤 것이 맞는지 모르겠다는 말이 많습니다. 이렇게 이와 히가 붙는 것을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이 따로 있습니다. 또한 깨끗이가 맞는 말이며 깨끗히는 틀린 말입니다. '깨끗이'가 맞습니다. 《한글 맞춤법》제51 항에서는 '-이'와 '-히'로 끝나는 부사를 구분하는 기준으로 "부사의 끝 음절이 분명히 '이'로 나는 것은 '-이'로 적고, '히'로만 나거나 '이'나 '히'로 나는 것은 '-히'로 적는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모음과 모음 사이 또는 유성 자음(유음, 비음)과 모음 사이에서는 'ㅎ'이 약화되어 현실적으로는 [이]와 [히]의 발음을 구.. 맞춤법 7년 전
가르키다 vs 가르치다 vs 가리키다 맞춤법 가르키다 vs 가르치다 vs 가리키다 맞춤법 이번 포스팅은 맞춤법에 대해 하겠습니다. 가르키다와 가르치다는 평소 말할 때 헷갈려서 사용하는 맞춤법 중에 하나입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기도 하고 섞어 쓰기도 합니다. 오늘은 어떤 맞춤법이 맞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선생님이 학생들을 가르키다, 가르치다 어떤 것이 맞는지 모를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나 이것좀 가르켜 줘 라고 메세지를 보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과연 가르키다와 가르치다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가리키다우선 가르키다는 잘못된 말입니다. 가리키다가 맞는 말입니다. 가르치다와 가리키다가 합쳐져서 가르키다라고 잘못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리키다의 의미는 손가락 따위로 어떤 방향이나 대상을 집어서 보이거나 말하거.. 맞춤법 7년 전
며칠 vs 몇일 맞춤법 맞는 것은? 며칠 vs 몇일 맞춤법 맞는 것은? 이번 포스팅은 며칠과 몇일 중 맞춤법에 맞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하겠습니다. 며칠이야? 몇일이야? 일상 생활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말인데 글자로 쓰면 어떤 것이 맞는지 헷갈립니다. 어떤 것이 맞는지 알고 계신가요? 며칠과 몇일 중에 어떤 것이 맞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이 몇 월 몇일이야? 며칠이야? 라고 쓸 때 며칠이 맞는 표현입니다. 한글 맞춤법 제 27항[붙임2]에서 어원이 분명하지 아니한 것은 원형을 밝히어 적지 아니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맞춤법의 예로는 '며칠'이 있습니다. 그런데 몇과 일을 결합하여서 몇일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일은 몇과 일로 나누어서 쓰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며칠로 쓰는 것이 맞으며 .. 맞춤법 7년 전
낳다 vs 낫다(나아) 맞춤법 낳다 vs 낫다(나아) 맞춤법 이번 포스팅은 낳다 vs 낫다의 맞춤법에 대해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낳다 와 낫다의 맞춤법에 대해 알고도 그냥 쓰는건지 아니면 몰라서 두 개를 헷갈려 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낳다와 낫다의 맞춤법에 대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카톡이나 문자메세지를 하다보면 감기는 낳았니? 혹은 내가 더 낳아 이렇게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아닌 사람이 많지만 가끔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낳다와 낫다의 맞춤법에 대해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낳다낳다는 ㅎ받침이 있습니다. 낳다의 사전적 정의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낳다는 '배 속의 아이나 새끼, 알 등을 몸 밖으로 내놓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낳다라는 것은 아이를 낳다, 새끼를 낳다라고 표.. 맞춤법 7년 전
~든 vs ~던의 차이점 ~든 vs ~던의 차이점 이번 포스팅은 맞춤법 ~든과 ~던의 차이점에 대해 하겠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쓸 때나 일상생활에서 톡을 할 때 어떻게 써야하는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든과 ~던의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든지 ~하던지 이런 식으로 사용하는데 어떤 것이 맞는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든~든은 ~든지의 줄임말입니다. ~든의 쓰임은 선택을 의미합니다. 이것이든 저것이든 아무거나 해라 이렇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좋든 싫든 할 수 밖에 없다. 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든은 ~든지의 줄임말이기 때문에 선택에서 사용하며 위와 같이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던~던은 과거에 있었던 어떤 일에 대한 이야기를 의미합니다. 과거의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사용합니다. 따.. 맞춤법 8년 전
로서 vs 로써의 차이점에 대해서 로서 vs 로써의 차이점 이번 포스팅은 로서와 로써의 차이점에 대해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리며 쓸 것이라고 예상되는 맞춤법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로서와 로써는 쓰임이 다르지만 헷갈려서 그냥 쓰기도 합니다. 두 개의 차이점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로서와 ~로써의 형태로 사용하고 있는데 나는 아버지로써, 아버지로서 이런 상황에서 어떤 것이 맞는지 모를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대화로서, 대화로써 이런 경우도 많이 헷갈리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보겠습니다. ~로서~로서는 지위나 신분 또는 자격을 나타내는 격조사 입니다. 따라서 신분이나 자격을 의미하는 경우에는 뒤에 ~로서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의 예문처럼 아버지로써, 아버지로서 둘 중에 .. 맞춤법 8년 전
웬지 vs 왠지 어떤 것이 맞을까? 웬지 vs 왠지 어떤 것이 맞을까? 이번 포스팅은 웬지와 왠지 중에 어떤 것이 맞는지에 대해 하겠습니다. 실생활에서 사용하면서 많이 헷갈리는 맞춤법입니다. 왠지 모르게 이상하다, 웬지 모르게 이상하다 두 개 중 어떤 것이 맞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것이 맞는지 비교해보며 보도록 하겠습니다. 왠지왠지는 왜인지의 줄임말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왠지 모르게 이상하다"에서는 왠지가 맞습니다. '왠지'는 의문사 '왜'와 어미 '(이)ㄴ지'로 분석되는 말입니다. "왜인지 모르게 이상하다"가 성립하므로 '왠지'가 맞습니다. 웬지왠이 아닌 웬으로 써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왠지와 웬지는 비교가 되었으니 웬의 쓰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일이니?, ○ 말이야?"와 같은 경우입니다.. 맞춤법 8년 전
설겆이 vs 설거지 맞는 맞춤법은? 설겆이 vs 설거지 설겆이와 설거지의 맞춤법에 대해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도 가끔 맞춤법이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오늘의 맞춤법은 설겆이와 설거지 입니다. 별로 차이가 없어 보이기도 하고 두 개를 섞어서 쓰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설겆이가 맞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잘못된 표현입니다. 설거지가 맞는 표현입니다. 원래는 설겆다 라는 표준말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설겆이라는 표현이 있었지만 지금은 설겆다라는 표준말이 사라졌고 설겆이라는 말도 사라졌습니다. 따라서 설거지가 맞는 표현입니다. 설거지는 먹고 난 뒤 그릇을 씻어 정리하는 일을 이르는 말입니다. 앞으로는 설겆이와 설거지를 헷갈리지 말고 설거지라고 쓰시면 되겠습니다. 발음 때문에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 맞춤법 8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