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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식욕과 다이어트에 대한 설명에 대해 하도록 하겠습니다.채널A에 '나는 몸신이다'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가끔 보는데 건강에 좋은 정보를 소개시켜 줍니다.


저번에 가짜식욕과 관련된 방송이 있어서 한 번 보게 되었는데 정말 무서울 정도였습니다. 저도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저녁을 오후 6시 전에 조금만 먹는데요. 과일이나 계란만 먹고 탄수화물을 먹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근데 10시만 되면 배가 고파서 야식을 찾게되고 배고프다는 생각이 너무 듭니다. 저는 그럴때마다 물을 한 컵씩 먹는데요. 이것이 식욕을 잡는데 도움이 어느정도 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가짜 식욕일 수도 있습니다.


방송을 보고나서 참 우리 몸은 경이롭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방송분의 캡쳐를 먼저 보시겠습니다.


방송에서는 한 테스트 참가자가 삽겹살로 배를 채우고 위를 관찰하게 됩니다. 진짜 위가 꽉 차서 더이상 못먹겠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좋아하는 음식을 주면 먹을 수 있는지를 실험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가짜식욕 테스트입니다. 분명히 위는 가득 차있고 배부른 상태인데 더 먹을 수 있는지 테스트를 하는 것입니다.



이미 TV에도 나온 분이기 때문에 모자이크는 따로 하지 않겠습니다.

참가자분은 분명 진짜 더 못먹겠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이제 참가자가 좋아하는 음식을 보여주고 더 먹을 수 있는지 실험하게 됩니다.


결과는 참 경이롭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정말 신기한 것은 밥을 다 먹은 후 위는 꽉 차있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음식을 보니 꽉 차있는 것을 밀어내고 자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우리의 몸은 참 신기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바로바로 자리를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실험 참가자분은 좋아하는 3가지 음식을 전부 다 먹게 됩니다.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도 이럴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는 햄버거를 좋아하는데 밥을 다먹고 나서 엄청 배불러하고 있는데 햄버거를 더 먹었던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배부른데 계속 먹는 것은 위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폭식은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실험 결과의 마지막을 보시면 먹으면 먹을수록 위의 공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이 가짜식욕의 정체이며 보면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물론 보고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어도 먹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보지 않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보고 혹시나 저녁에 야식이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거나 하면 물을 한컵정도 마셔줍니다. 그러면 위의 공간을 채워주기 때문에 식욕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가짜식욕때문에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럴경우에는 물을 한잔먹고 진짜 배가 고픈것이 맞느지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