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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위 눌리는 이유와 가위 눌렸을 때 대처법에 대해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위 눌리는 이유

가위가 눌리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1. 몸이 피곤하거나 좋지 않은 상태 일 때

대부분은 몸이 허약하거나 몸이 피곤할 때 가위에 잘 눌린다고 합니다. 또한 정신적인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경우 가위에 잘 눌린다고 합니다.


2. 자는 자세

또한 가위를 눌리는 이유에는 자세에도 있습니다. 대부분 가위를 눌렸경우에는 정자세로 누워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신체에 부담이 가는 자세이기 때문이기도 하며 혈액이 뇌로 잘 가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3. 수면습관

또한 수면습관이 좋지 않을 때 많이 눌리게 됩니다. 자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낮과 밤이 바뀔 정도로 생활하면 가위에 눌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가위의 의학적 해석

가위눌림은 의학적으로는 수면마비라고 합니다. 뇌가 깨어있지만 몸은 잠든 상태입니다. 따라서 몸을 움직일 수가 없는데 이것은 잠잘 때의 신체의 작용입니다. 이 때의 수면을 렘수면이라고 하는데요. 렘수면은 뇌가 깨어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잠잘 때는 몸이 움직이지 않도록 정지가 되는 상태가 되며 마비된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뇌에서 움직이라고 명령을 내려도 움직여지지 않습니다.


저는 가위 눌리기 전에 느낌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많이 눌려본 것은 아닙니다. 가위가 눌리기 전에 느낌이 있습니다. 제 기준인데요. 가위 눌리기 전에는 엄청 졸리고 피곤하다는 느낌이 있는데 눈을 감고 누우면 정신은 말짱합니다. 그런 날에는 꼭 가위에 눌립니다. 몸이 엄청 피곤한데 잠이 안드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이렇게 가위를 눌리면 옆에서 물이 흐르는 소리가 나기도 하며 귀신을 보거나 이상한 소리, 이명 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따라서 가위를 눌리면 몸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더 무섭다고 느끼게 됩니다. 이런 가위에 눌렸을 때 대처법은 어떻게 될까요?




가위 눌렸을 때 대처법

가위 눌렸을 때 정말 잘 알려진 대처법이 있습니다.


1. 손가락이나 발가락 움직이기

손가락, 발가락 끝을 움직이는 것이 도움 된다고 합니다. 물론 움직인다고 생각해서 움직여지지 않습니다. 몸이 묶인것 처럼요. 하지만 손가락이나 발가락을 움직인다고 생각하면서 몸을 좌우로 흔든다는 생각을 하면 좀 더 빨리 깨어날 수 있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


2. 자극 활용

또한 가위 눌렸을 때 옆에서 자극을 주면 좀 더 빨리 깨어날 수 있습니다. 옆에서 작은 자극만 줘도 잠에서 깨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휴대폰 알람과 같은 기능을 통해서도 가위에서 깨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 가위에 눌릴지 모르기 때문에 알람을 맞출 수가 없죠. 만약 가위에 잘 눌리는 시간이 있다면 알람을 맞추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3. 다시 잠들기

저는 가위 눌렸을 때 무서워하지 않고 그냥 다시 잠에 드는데요. 가위에서 깨어나려고 노력하지 않고 그냥 다 무시하고 자버리는 것입니다. 겁이 많은 분들은 이렇게 못할 수도 있지만 이게 가장 편한 방법이긴 합니다. 힘을 많이 쓰지 않고 다시 잔다고 생각하고 자면 가위가 풀릴 수도 있고 다시 잠에 들수도 있습니다.


이상은 가위에 눌리는 이유와 대처법에 대해 포스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