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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호흡장애, 공황장애




현대인들의 병

현대인들의 가장 약점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불안장애, 공황장애 모두 비슷한 종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불안장애 중에 공황장애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불안장애의 종류에는

공황장애(panic disorder), 광장공포증(agoraphobia), 범불안장애(generalized anxiety disorder),

사회불안장애(social anxiety disorder), 특정공포증(specific phobia),

분리불안 장애(separation anxiety disorder), 선택적함구증(selective mutism)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불안을 요소로 하며 공황장애도 불안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인데요.

경험해본 사람들은 굉장히 힘들어하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경험해보지않고서는 그 고통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혹시나 고소공포증, 폐쇄공포증 등이 있다면 비슷한 공포를 체험해보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공포증과 같은 경험이 없다면 이러한 불안장애는 경험해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런 상황이 뭐가 어때서', '별로 엄청난 상황도 아닌거 같은데?'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안장애와 공황장애는 같은 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불안장애가 좀 더 범위가 넓습니다.

불안장애는 불안을 동반하는 비정상적, 병적 공포로 인해 일상생활에 장애를 일으키는 정신질환입니다.


하지만 공황장애는 특정 불안으로 교감신경이 흥분되어 두통, 심장 박동 증가, 호흡수증가, 등이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 대인관계, 학업과 같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경우에 불안장애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들은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을 넘어선 지장이 있을 경우에는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셔서 상담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공황장애의 증상

공황장애는 갑작스럽게 심한 공포나 불편함이 생기며 갑자기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극심한 불안, 죽을 것 같은 두려움 등과 같은 정신적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공황장애의 원인을 찾는데에는 공황장애가 일어나기 전 상황을 알아야합니다.


예를 들면 커피를 먹거나, 담배를 피웠거나, 잠을 자지 않았다거나, 식사의 변화 등이 있은 후에

발작이 일어났다면 그것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공황장애는 극도의 공포와 죽음에 이를 것 같은 절박한 느낌이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발작이 한 번 생기고 나면 예기 불안이라고 하는 다음 번 발작을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증상이 생깁니다.

여러가지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불안장애의 치료

기본적으로 정신과의 치료는 약물치료와 인지행동 치료가 있으며

두 가지를 병행해서 하게 됩니다.

정신과에 가게 되어 치료를 하면 거의 약물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정신과 약은 생각보다 강도가 강하며 중독성이 있습니다.

또한 불안장애, 공황장애는 청소년기 후기 혹은 초기 성인기에 시작됩니다.

이러한 불안장애, 공황장애는 심하지 않다면 약물치료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30~40%정도는 증상이 없어지며

50%정도는 증상이 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가 아닙니다.

하지만 나머지 10~20%는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면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서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연예인 중에서도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연예인 이상민씨가 공황장애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불안장애, 공황장애는 연애인들에게 더 많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인데요.

마음을 수련하거나 진료를 받고 약을 먹는 등 다양한 치료방법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