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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의 종류


계란을 후라이로 해먹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요. 계란은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하기 때문에 완전식품이라고 불리기까지 합니다. 이러한 계란을 조리하는 방법은 다양한데 계란찜, 계란후라이, 찐계란, 수란 등 다양한 조리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계란후라이도 종류가 다양한데요. 써니사이드업, 오버하드, 오버미디엄, 오버이지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자신이 취향에 맞게 해달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써니사이드업


써니싸이드업


노른자가 햇빛, 태양과 닮았다고 하여서 써니사이드업이라는 이름이 붙어있습니다. 노른자는 살짝 데워지기만 하며 한번도 뒤집지 않고 조리하게 됩니다. TV나 영화에서보면 이렇게 생긴 계란후라이가 가장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오버이지


오버이지


오버이지는 계란후라이를 할 때 양쪽면을 익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안에 있는 노른자는 익힌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중간을 자르면 노른자가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노른자는 빵이나 밥위에 올려먹을 수 있습니다.




오버미디엄

오버미디엄


오버미디엄은 오버이지와 마찬가지로 양쪽면을 익혀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버이지보다 노른자를 좀 더 익혀주는 것을 말합니다. 반숙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진과 같이 흘러내릴 수도 있고 조금 더 익혔다면 반숙과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버하드


오버하드


오버하드는 계란후라이이 양쪽면을 모두 익히고 안에있는 노른자까지 모두 완전히 익힌 상태를 말합니다. 노른자의 비린맛이 싫다면 이렇게 해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스크램블 에그


스크램블에그


스크램블은 좀 더 익숙할 수 있습니다. 뒤적뒤적거리면 스크램블 에그가 완성됩니다. 이것 또한 완전익히는지 조금 덜익히는지에 따라서 Soft와 Hard가 나눠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