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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뉴스에 나오더라구요. 제가 저번에 포스팅할때도 설명을 한 번 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는것 같아요.


미세먼지 수치가 높으면 나쁨, 매우나쁨 등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날 밖에 나가서 장시간 노출될 경우 심장 리듬에 깨져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미세먼지 노출 2시간째에 가장 많은 부정맥이 발생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미세먼지가 올라갈 때마다 부정맥 위험이 2.5배씩 증가한다는 사실도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미세먼지가 몸의 자율신경을 깨뜨리기 때문인데요. 고혈압이 있거나 원래 심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미세먼지가 높을 경우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정맥이란?


부정맥이란 심장이 일정하게 뛰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심장의 전기 자극이 잘 만들어지지 않거나 자극의 전달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규칙적인 수축이 계속되지 않고, 심장 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빨라지거나, 늦어지거나 불규칙하게 뛰는 것을 말합니다.


심장이 약하다고 볼 수도 있고 


부정맥의 원인으로는 심장의 선천적 이상, 담배, 술, 카페인, 심근경색, 고혈압, 갑상선기능항진증 등이 있습니다.



부정맥의 진단 방법으로는 심전도 검사가 있습니다. 전기적 신호를 확인하는 방법인데요. 혹시나 가슴 두근거림이나 가슴아픔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것처럼 미세먼지 때문에 이러한 부정맥의 발생확률이 올라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따라서 노약자, 어린이는 미세먼지가 있을 경우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심장이 좋지 않거나 고혈압 등 몸이 좋지 않은 경우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