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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빠른 두통약 추천 아스피린 주의점

category 생활 정보 2018. 4. 18. 09:01

아스피린 주의점, 효과 두통약 - 편두통에 좋으며 효과가 빠른 약, 주의할 점도 있으며 식사후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임.




오늘은 효과가 빠른 두통약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저는 편두통이 심한 편입니다. 그래서 편두통 약을 일주일에 3번 이상 먹습니다. 타이레놀, 이지엔, 아스피린, 개보린, 펜잘 등 많은 두통약을 먹어보았지만 가장 효과가 빠른 약은 아스피린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스피린을 소개하는 글과 함께 주의점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아스피린

아스피린은 최초로 합성된 해열, 진통제이자 혈전예방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용량에서 해열, 소염, 진통작용이 있어 500mg용량의 제품은 발열, 근육통, 두통 등 다양한 진통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저용량에서는 혈전예방작용이 있기 때문에 100mg이하의 저용량 제품은 혈전으로 인한 심혈관 위험성을 감소시키기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스피린의 효능, 효과

많은 연구에 따르면 아스피린은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입증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스피린은 꾸준히 먹으면 폐암의 발병확률을 40%이상 낮춰준다고 합니다. 아스피린을 먹었을 때 녹으면서 바로 목으로 넘어가는데요. 그래서 효과가 더 빠르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만성두통, 편두통이 있으시다면 아스피린을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머리가 아플 때 지끈지끈거려서 아스피린을 한 알정도 먹곤 합니다. 


아스피린의 효과에는 해열, 진통, 소염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혈전 생성 억제제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심근경색, 뇌경색, 협심증과 같은 질병에서 위험성 감소를 목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원래는 해열제, 진통소염제로만 사용하였는데요.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계속 복용하게 되면 혈소판이 엉겨붙는 것을 엑제해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에 예방효과를 볼 수 있으며 요즘에는 다양한 약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스피린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혈소판이 엉겨붙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에 피가 제대로 멎지 않습니다. 따라서 상처부위에서 피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 주의점

아스피린을 복용할 때 주의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용법을 맞춰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두통, 편두통의 경우 하루 2~3알 정도가 적정량이라고 하니 그 이상 먹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또한 혈전제로 사용할 경우는 의사와 상담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스피린은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매일 세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아스피린을 복용하게 되면 위장출혈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술을 먹은 후 머리가 아프다고 아스피린을 먹는 것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아스피린을 복용할 경우에는 밥을 먹고 약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혈우병 환자, 출혈 경향이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지 않습니다. ( 혈전 억제제로 사용하기 때문 )

이러한 환자에게 투여할 경우에는 피가 멈추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아스피린을 먹었는지 확인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특히나 수술하는데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피가 멈추지 않아 위험하기 때문에 의사와 꼭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치과진료나 외과진료 혹은 수술이 있다면 아스피린을 일주일정도 먹지 않아야 합니다.


아스피린의 부작용이 많이 없는 약입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두드러기, 호흡곤란, 얼굴, 입술, 혀, 목 등에 부종과 같은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응급진료를 받아야합니다.

아스피린을 복용 후에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서 먹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