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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늘, 명이나물의 효능 4가지

category 건강 관련 2018. 2. 19. 12:46


이번 포스팅은 명이나물의 효능 4가지에 대해 하겠습니다.

명이나물은 마늘의 한 종류인 산마늘의 잎을 뜯어서 식용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명이나물은 고기를 먹을 때 장아찌로 만들어서 먹습니다.

고기집에서 많이 보셨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맛도 좋고 향이 좋아서 쌈을 싸먹을 때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이러한 명이나물에는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알리신 (다양한 효능)

명이나물에는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마늘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과 같은 성분인데요.

알리신은 강한 살균 및 항균 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알리신은 혈관에 좋습니다. 혈관을 확장시켜 주며 혈액순환을 잘되게 도와줍니다.

또한 소화를 잘되게 도와주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따라서 고기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항산화 효능

명이나물에는 폴리페놀, 비타민 C 등 많은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섭취하면 체내의 활성산소를 없애주며 노화를 예방해줍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은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꾸준히 먹어준다면 피부의 노화를 예방하며 몸 속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3. 피로회복

돼지고기와 함께 명이나물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돼지고기에 있는 비타민B1이 체내에서 흡수가 잘 되지 않기 때문인데요.

명이나물과 같이 먹게 되면 알리신 성분이 비타민B1의 흡수를 도와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명이나물과 돼지고기를 함께 먹으면 비타민B1의 흡수가 더 높아져 더 좋은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4. 면역력 강화

명이나물에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강화하게 만들어 줍니다.

따라서 겨울철이나 환절기에 먹어주면 좋습니다.

감기와 같은 전염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면역력 강화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더욱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