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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퇴치법

category 생활 정보 2017. 9. 22. 16:34

바퀴벌레 퇴치법



이번 포스팅은 바퀴벌레 퇴치법에 대해 하겠습니다. 바퀴벌레는 집에서 자연적으로 생기지 않습니다. 외부에서 창문틈(빗물구멍)을 통해서 또는 이웃집에서 배관의 틈이나 하수구를 통해서 유입되어 번식을 시작합니다.


바퀴벌레가 우리나라에 주로 4종류가 서식을 합니다. 먹바퀴, 이질바퀴, 일본바퀴, 독일바퀴 등입니다.


바퀴벌레는 종류가 크기와 색 생김새가 조금씩 다릅니다. 외부 서식종과 집안에 서식하는 종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싱크대 밑이나 화장실 어둡고 습한 곳 세탁기주변이나 하수구주변 등 잘 찾아보시면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가구 밑이나 좁은 틈새 에어컨 뒤 등 집안청소도 자주해주시구요. 참고하셔서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바퀴벌레는 좁고 틈을 좋아하며, 자기 몸이 눌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먹바퀴, 이질바퀴 같은 경우에는 외부서식종으로 집안에 서식하진 않지만 드물게 서식하기도 합니다. 외부침입으로 들어왔거나 주변 환경에 의해 노출이 되어 계속 보이실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먹바퀴의 경우 창문틈새나 외부 노출이 된 구멍이나 환기시키실 땐 방충망 확인하시고 현관도 열어두지 않으신다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일본바퀴(집바퀴), 독일바퀴의 경우는 집안서식종이며 외부침입도 있을 수 있겠지만 보통 이웃집에서 넘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외부침입차단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바퀴벌레 퇴치법

바퀴벌레가 나왔는데 약이 없다면 헤어스프레이를 이용해서 잡을 수 있습니다. 헤어스프레이로 굳혀서 휴지로 잡은 후 버리면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헤어스프레이는 딱딱하게 굳기 때문에 사용하면 바퀴벌레가 느려지거나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뿌리는 약 중에서는 마툴키나 비오킬의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바퀴벌레 뿐만 아니라 다른 벌레에게 뿌려도 효과가 있으니 집에 하나씩 사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맥스포겔, 셀렉트겔의 짜는 약들도 있습니다. 짜는 약의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 종류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약은 먹는 바퀴도 있고 아닌 종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짜는약 중에서는 가장 좋다고 입증된 두 가지 약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짜는약은 싱크대 밑이나 자주 돌아다닐 것 같은 통로 및 구석에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 안으로 바퀴벌레가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은행잎도 바퀴벌레를 퇴치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은행잎을 말려서 모아둔 것을 바퀴벌레가 들어올만한 곳에 놔두거나 집안 구석구석 놔두면 바퀴벌레가 싫어하기 때문에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돈이 많으시다면 역시 세스코나 한국위생공사와 같은 방역업체를 부르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하게 잡을 수 있지만 돈이 더 많이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바퀴벌레의 유입을 막기 위해서 방충막이나 물구멍을 막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배수구를 막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배수구를 통해서 넘어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막아주고 집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자부스러기 같은 것을 흘리지 말고 먹고 남은 음식은 통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