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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보조배터리 빌리기

category 생활 정보 2017. 9. 11. 18:06

지하철에서 보조배터리 빌리기


이번 포스팅은 지하철에서 배터리 빌리기에 대해 하겠습니다. 지하철에서 배터리를 빌릴 수 있습니다. 대신 현재는 5, 6, 7, 8호선에서만 가능한데요. 해피스팟이라는 어플을 설치해야 배터리를 빌릴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은 배터리는 3시간 동안 빌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시스템이 아주 좋기 때문에 자주 이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보조배터리를 놓고 와서 충전을 할 수 없었다면 지하철에서 빌려서 집까지 혹은 5,6,7,8호선에서 만큼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집이 5,6,7,8 호선 중에 있다면 매우 이득입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둘 다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은 잭이 따로 나옵니다. 좋지 않은 점은 USB C type 젠더는 지원하지 않는 다는 점 입니다. 다음에 업데이트가 된다면 사용할 수 있겠지만 현재까지는 보조배터리 중에 C type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충전을 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해야 하며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통해 로그인을 해야 빌릴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은 얼마 걸리지 않으며 본인 핸드폰 하면 이메일을 통해서 회원가입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을 할 때 자신의 기종이 안드로이드인지 아이폰인지 선택해서 회원가입을 하고 자신이 선택한 기종의 보조배터리가 나오게 됩니다. 또한 이 기종은 추후 변경이 가능합니다.

 

회원가입 후 배터리를 빌리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빌리는 법


1.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합니다. 로그인을 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뜨게 됩니다. 그러면 대여하기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2. 보조배터리 빌리는 곳(키오스크)에 가서 대여하기 버튼을 누르고 자신의 휴대폰번호를 입력하면 인증번호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에 나와있는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3. 보조배터리 빌리기가 완료되었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그 역에 해피스팟이 설치되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혹시 집과 가까운 역에 키오스크가 없으면 그 전에 반납을 해주어야 합니다. 빌리는 시간은 3시간이며 3시간 초과시 부과되는 금액이 있습니다. 3시간까지는 무료입니다.

 


반납하는 법

 

1. 어플에 들어가서 인증번호를 받습니다.

2. 전철역에 있는 기기(키오스크)에서 반납하기를 누르고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누릅니다.

3. 반짝거리는 부분에 보조배터리를 꼽고 완료를 누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