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시 준비해야 하는 서류

퇴직시 준비해야하는 서류

퇴사하기 힘든 세상..

요즘에는 비트코인으로 돈벌어서 퇴사하는 사람,

주식으로 돈벌어서 퇴사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퇴사에 대한 열망을 꿈꾸고 있습니다.

퇴사 전 준비해야 하는 서류들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퇴사하는 것이 맞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봐야합니다.

퇴사를 하면 시간도 자유롭고 하고싶은걸 전부 할 수 있지만 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 직장인들은 부업이라도 붙잡고 N잡러라는 말까지 생겨났습니다.

퇴사하기 전에 꼭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합니다. 

지금 이 직장을 퇴사해도 먹고 살 수 있는지...

 

그리고 다른 직장으로 이직을 위해 퇴사한다면 별 상관이 없습니다.

필요한 서류들만 가지고 이직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퇴사하고 나서 이직준비를 해야겠다' 이런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회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퇴사후 이직준비는 정말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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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시 준비해야하는 서류

 

퇴사시에 준비해야하는 서류는 거의 비슷합니다.

퇴직을 준비하면서 다른회사 이직과 창업이나 다른 일을 위해서 퇴사를 할 것입니다.

 

다른회사 이직 혹은 다른 업종 퇴사

 

1. 경력증명서

경력이 얼마나 되는지 증명해줍니다.

이력서에 아무리 적어놨더라도 증빙할 수 있는 자료가 필요합니다.

회사 직인이 찍혀서 나오며 나중에 필요할 수 있으니 우선 받아놓는게 좋습니다.

 

2. 재직증명서

재직증명서나 경력증명서나 효력은 비슷합니다.

정말 이 직장에서 이만큼 일을 했는가를 증빙해줍니다.

대부분 회사 직인이 찍혀있으며 얼마나 근무했는지를 알려줍니다.

이러한 서류들은 직접 회사에 가야 발급받을 수 있으니 꼭 확인하여 발급해줍니다.

 

3. 원천징수 영수증

전회사에서 연봉을 얼마나 받았는지 증빙합니다.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받는게 깔끔하며

퇴사후에도 다른방식으로 증빙은 할 수 있습니다.

이직할 회사에서 연봉협상등에서 쓰일 자료입니다.

언제 어디서 쓰일지 모르니 한부를 받아 나오는 것도 좋습니다.

 

4. 사직서, 사직원

이것은 받아올 필요가 없는 내야할 서류입니다.

대부분 사직서를 내고 퇴사를 해야하는데 기간이 1달입니다.

사직서를 내고나서 1달이 지나면 효력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퇴사하고 싶은 날짜 1달 전에는 사직서를 내야합니다.

물론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1달정도로 알고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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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서류들을 받아오지 않고 나중에 받아올 수 있습니다.

나중에 서류를 받으러 회사까지 찾아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퇴사를 하기전에 모든 서류를 챙겨놓고 나오는 것이 마음이 편합니다.

 

나머지 필요한 서류들이 더 있겠지만 저정도가 가장 필요한 서류입니다.

어떤 기업에서는 PC, 노트북 반납 확인서 등의 서류를 작성합니다.

혹은 인수인계서를 작성합니다.

 

퇴사를 하기로 마음먹고

같은 직종으로 이직한다면 회사랑 사이가 나쁘게 나올 필요는 없습니다.

어디에서 다시 만날지 모르기 때문이죠.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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