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의 뜻 4딸라, 관짝밈, 1인 1깡 까지

요즘 유행하고 있는 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영어로는 meme으로 쓰며

읽을때는 밈이라고 읽습니다.

밈이 처음 등장하게 된 것은 

밈이라는게 처음 나왔을 때는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유전자에서 나옵니다.

자기 복제적 유전자에 대해 설명할 때 밈을 사용하는데요.

스스로를 복제하며 세대를 이어가며 보존하는 유전자의 형태를 말합니다.

밈이라고 설명하며 문화적 요소도 자기 복제 형태라고 주장합니다.

인터넷 밈이라고도 하며 인터넷에서 놀 수 있는 문화를 뜻합니다.

인터넷에서 새로운 패러디나 특정한 문화를 의미합니다.

4딸라부터 관짝밈, 1인1깡까지 다양한 밈들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인터넷에 글을 쓸때는 짤방같은 것을 이용했습니다.

가장 유명한 gif 짤방은 내가고자라니..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진 한장으로도 더 많은 사진, 동영상들이 생겨났습니다.

자기복제라는 큰 틀에서 계속 콘텐츠를 생산하게 됩니다.

이러한 콘텐츠들은 계속 변화되며 인터넷의 놀이 문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놀면뭐하니? 에 나와서 유재석과 함께 깡에 대해서 나오게 됩니다.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비판을 받고 있던 비는 모든 비판을 수용하며

대인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무 20조와 같이 진성팬이 작성해준 직언 리스트도 있습니다.

방송에서도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반성하는 모습도 나옵니다.

특히나 이번에는 비의 깡이라는 노래를 통해서 1인1깡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하루에 1번 깡을 시청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깡을 보고 점점 중독되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밈은 하나의 콘텐츠를 가지고 계속 재생산해내는 과정입니다.

결국 재생산이 이루어지다 보면 위와 같이 됩니다.

1인 1깡부터 시작해서 농심에서 나온 깡 과자 시리즈 입니다.

깡에서 자기복제하여 이렇게 새로운 컨텐츠가 또 나왔습니다.

감자깡, 새우깡, 양파깡 등 이렇게 광고에 이용하기도 합니다.

이전에 나왔던 밈들도 김영철의 4딸라, 김응수의 묻고 떠블로가 등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밈이 조명받는 이유는 이러한 깡들은 또 다시

다른 분야에서 이용되며 끊임없이 재생산됩니다.

이렇게 재생산 되며 하나의 문화가 되는 것이며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문화의 중심이기 때문에 인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