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과 음력, 윤달에 대한 뜻, 설명

양력과 음력, 윤달에 대한 뜻, 설명

현대에는 음력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예전에는 음력을 많이 사용하였죠. 

또한 음력 생일을 챙기는 분들이 나이드신 분들 중에는 많습니다. 

음력은 계속하여 날짜가 바뀌게 되는데 왜 음력 생일을 챙기는 걸까요?

양력과 음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양력의 의미

양력은 태양을 이용해 만든 달력이라는 뜻이 나옵니다. 

영어를 보시면 Solar calendar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검색을 해보시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한 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을 1년으로 정해 만든 달력을 뜻합니다. 

우리가 지금 쓰고있는 달력이 양력 달력입니다.

날짜가 크게 나와있으며 태양을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이집트에서 처음으로 양력을 썼다고 하며

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이 기준입니다.

그 1년을 월과 일로 나눠놓은 달력이 양력달력입니다.

처음 이 양력이 만들어진 것은 이집트 -> 로마로 넘어가며 율리우스력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오차가 발견되어서 수정한 것이 그레고리우스력입니다.

음력의 의미

음력은 달을 이용해서 만든 달력입니다.

달이 지구 주위를 한 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을 1년으로 정하여 만든 달력입니다.

달의 모양이 변하게 되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달의 모양 관측을 통해서 현재 어떤 계절, 절기에 있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전까지는 음력을 쓰다가 고종때부터 양력을 쓰게 되었습니다.

달력은 예전부터 농사와 가장 관련이 깊었습니다.

언제 씨앗을 심어야되고 어떤 날씨가 지속되는지 파악해야 농사를 성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윤달의 의미

음력 12달은 양력보다 11일이 짧습니다.

따라서 음력은 이러한 11일을 보완하기 위해서 윤달을 넣어주어야 합니다.

달력을 자세히 보시면 큰글자 아래에 작은 글자로 음력날짜가 나옵니다.

근데 가끔 같은 달이 반복되는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3년에 1달, 8년에 3달의 윤달이 필요합니다.

윤달이 없다면 음력의 달력이 틀어져서 더 이상 날씨에 대한 예측을 할 수 없습니다.

8월에 눈이 내리고 12월에 더워질 수 있습니다.

달력에 많은 이야기들이 숨어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달력을 만들었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예전부터 많은 연구를 통해서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월이 짧은 이유도 로마의 왕이 자신의 생일을 위해서 짤라서 8월로 옮겼다는 말이 있습니다.

홀수달은 31일, 짝수달은 30일이 정석인데 바뀌게 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