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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는 오행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사주 명리학이라고도 하는데 이 오행은 우주의 순환을 이야기 합니다. 별들의 원소인 불, 물, 나무, 쇠, 흙 5가지를 통해 나타냅니다. 이렇게 5가지는 한자로 쓰게되면 火, 水, 木, 金, 土 이렇게 쓸 수 있습니다.


어디선가 한 번씩은 본 한자들입니다. 네.. 이것은 요일에 들어가는 화, 수, 목, 금, 토를 의미합니다. 가장 기초적인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다섯가지의 원소이기 때문에 오행이라는 말이 붙게 되었으며 이것이 순환하여 자연을 이룬다고도 합니다.



이렇게 5가지는 사주에서 기본이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기운을 많이 가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으며 어떤 성질 하나가 특출나게 높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닙니다. 가장 좋은 사주는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인데요. 조화를 이루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어떤사람은 화가 많거나 어떤 사람은 목이 많거나 할 수 있습니다.


각 기운들이 특출나게 많으면 그 성질을 띄는 것이 보통입니다. 따라서 사주에 토가 많다고 하면 토의 기질이 많으며 그것이 자신의 성질로 나올 수 있습니다.


맛보기로 화가 많은 사주의 성질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에 화,수,목,금,토로 정리해서 포스팅할 것이지만 어떤 식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화가 많은 사주


화가 많은 사주는 다혈질, 성격이 급하다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충동적이라고 할 수도 있고 감정기복이 심한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질은 실제 자연에서의 불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사주명리학에서 말하는 것은 글자 그대로의 성질을 말해준 것이며 그 자체로 성격이 급하다고 정의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불같은 사람이다' 라고 정의를 할 수 있습니다. 불처럼 빠르게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할 수도 있으며, 혹은 불처럼 뜨거운 사람이다. 라는 의미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똑같이 화가 많은 사주이더라도 다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정열적인 사람이 많다고 보여지며 매사에 진취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을 꾸미는 것을 좋아하며 좋은 것과 싫은 것을 명확하게 구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