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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만들때 준비물

category 생활 정보 2017. 8. 7. 22:33



여권 만들 때 준비물


이번 포스팅은 여권 만들 때 준비물에 대해 하겠습니다. 여권을 만들 때 몇가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무엇이 필요한지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청했던 여권이 발급 완료되었습니다. 여권을 신청할 때는 가까운 구청, 시청으로 가셔서 여권과에 가서 만들면 됩니다.

가보면 도와주시는 분들이 다 있는데 거기에 적으라는 것만 적으면 됩니다.

영어성, 영어 이름만 알면 어렵지 않게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신청 후 4~5일 후 받으러 오라고 말해줍니다.



준비물


→ 여권발급신청서( 구청 혹은 시청에 구비 되어 있습니다. )


→ 여권용 사진 1매( 배경 흰색, 귀와 눈썹이 보여야 하고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 ) 


→ 신분증 ( 가장 중요 )


※ 병역 미필의 남성의 경우는 10년 짜리 여권을 만드는게 제한이 될 수 있습니다.

※ 미필 남성 25세 부터는 국외여행 허가서라는 제약이 걸립니다.




저는 병역필이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 없이 만들 수 있었습니다.

스무살때 여권 만들 때는 5년짜리 밖에 못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10년짜리로 만들었습니다.

신청서를 작성하고 접수를 하면 여권 발급 신청 접수증을 준다. 물론 돈을 내야지 발급 신청 접수증을 주는데 돈이 꽤 비쌉니다. 성인 기준 48매 여권을 만든다면 무려 53000원입니다. 국외를 그만큼 나갈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만들어 놓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10년짜리를 24면으로 만들고 나중에 부족한 것 보다는 나을거 같아서 48매를 선택해서 만들게 되었다.

아무튼 가격에 관한 표를 외교부 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그냥 53000원이 아니라 여권 발급 수수료 38000원에 국제교류기여금이라고 해서 15000원을 내야합니다.

왜내는지는 모르는 국제교류기여금이지만 국제교류재단인가 어딘가에서 쓴다고 합니다.

그래도 총합 53000원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렇게 수수료까지 내고 접수를 하면 지문을 왼손, 오른손 찍게 되고 적은게 맞는지 확인하고 싸인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신청하는 모든 과정이 끝나고 접수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잃어버리지 마세요.

여권 찾는 날에 나와 있는 날짜에 똑같은 곳에 가서 여권을 받아오면 여권 만들기가 끝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받은 여권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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