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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반월 예비군 훈련장 정보에 대해 하겠습니다.

이번에 예비군을 다녀오게 되어 예비군 훈련장 정보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어제 예비군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예비군 기본훈련이 예정되어 있었고 하루 8시간만 하면 되기 때문에 편한 마음으로 갔다오게 되었습니다.

9시부터 6시까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원래는 5시까지가 정상이지만 점심시간 12시부터 1시까지를 제외한 8시간입니다.

우선 반월 훈련장이 7월부터 없어지고 새로 지을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점심시간에는 도시락을 줍니다. 그냥 저냥 먹을만 합니다.

그냥 군대밥보다는 맛있었습니다.



 

훈련의 강도

훈련의 강도는 엄청 빡세지 않았습니다.

우선 자율적 훈련처럼 조별로 알아서 돌아다니는 시스템이 적용되어서 알아서 이동하며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훈련을 전부 합격한다면 통과하여 조기퇴소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조기퇴소를 못하는 이유는 사격 때문입니다.

훈련은 사격, 목진지, 경계, 방독면, 구급법 등이 있습니다.생각나는 대로 써봤는데 강도가 높지는 않았습니다.


교관님 말을 듣고 따라 하면 되거나 어느 정도 할 의지가 있다면 통과를 시켜주는 것 같았습니다.

이외에도 줄을 잘 맞춰서 이동한 1개조 사격을 제일 잘한 2개조는 합격을 시켜주어 통과하지 못하더라도 조기퇴소를 시켜줍니다.

조기퇴소 시간은 4 30분 정도이며 이것저것 장구류와 함께 정리하고 퇴소하면 됩니다.

 

반월 교장 위치


차를 타고 가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나 대중교통은 꽤 거리가 있습니다.

저는 차를 타고 다녀와서 대중교통 정보는 잘 모르겠습니다.